부여군의원 부인 투자사기 고소장 빗발쳐..피해액만 72억| TJB 대전·세종·충남뉴스

부여군의원 부인 투자사기 고소장 빗발쳐..피해액만 72억| TJB 대전·세종·충남뉴스

부여군 현직 군의원의 부인이 벌인 금 재태크 투자 사기 피해자와 피해액이 급증하면서 지역 사회에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부여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부터 지인들에게 골드바 등에 투자하면 수익금을 챙겨주겠다고 속여 돈을 받아 챙긴뒤 지난 14일부터 돌연 연락을 끊고 잠적했습니다. 현재까지 경찰에 접수된 A씨의 금 투자사기 고소장은 모두 38건으로 신고 피해 금액만 72억원에 달하지만 별다른 경찰조사가 이뤄지지 않은 가운데, A씨의 남편인 부여군의원 B씨는 전혀 몰랐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홈페이지제보 - http://www.tjb.co.kr/sub0305/news/rep... 카톡ID : TJBTBOB 이메일 : [email protected] TEL. 080-987-5555 / FAX. 042-285-5813 문서 및 파일, 사진, 동영상도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 TJB 대전·충남·세종뉴스 전체보기 : http://www.tjb.co.kr/sub0301 ▶ TJB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s://www.youtube.com/c/tjbnews?sub... ⓒ TJB 대전방송 무단 전제 및 재배포금지 온라인콘텐츠의 부분발췌, 상업적 이용 등 무단사용을 금합니다. *관심뉴스는 재생목록에 넣기, 나중에 보기, 공유하기 등을 활용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