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4,000명에 우리는 속하지 않습니다.

144,000명에 우리는 속하지 않습니다.

요한계시록 7장 – 십사만 사천에 우리는 속하지 않습니다. 144,000명 (찬송가 56장 우리의 주여) 우리는 요한계시록을 읽으며 일곱 인의 심판, 일곱 나팔의 심판, 일곱 대접의 심판으로 보며 요한계시록을 구원이 아닌 심판으로 잘 못 오해하며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요한계시록은 심판의 무서운 말씀이 아니라 종말의 순간에 주시는 구원과 소망의 말씀이라 하겠습니다. 요한복음 12:47 사람이 내 말을 듣고 지키지 아니할지라도 내가 그를 심판하지 아니하노라 내가 온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함이 아니요 세상을 구원하려 함이로라 야고보서 1:13-16 13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 14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15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16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속지 말라 하나님은 결코 심판하시고 저주하시며 재앙을 내리시는 분이 아니시지요. 전능하신 하나님은 하나님을 떠난 사람을 스스로 하나님 없이 살 수 있게 하실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생명이시기 때문입니다. 심판은 하나님의 의지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없는 것이 심판이지요. 종말은 하나님의 인내의 끝에 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떠난 피조물의 유한성과 그 죄로 인하여 오는 것입니다. 심판을 하나님의 의지적인 행위로 본다면, 이는 스스로 하나님 없이도 살 수 있다는 원죄적인 사고방식이 깔려 있으며, 하나님이 심판하지 않으시면 계속 살 수 있다고 생각하고 하나님이 참지 못하고 세상을 인과 나팔과 대접으로 심판하시고 세상의 끝이 온다고 속는 것입니다. 세상을 구원하시러 오시는 하나님을 오히려 세상을 심판하고 파괴하는 자로 오해하는 것입니다. 노아의 홍수도 소돔과 고모라도 세상이 하나님을 떠나 죄가 가득하여 모두 죽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주님이 방주로 천사로 오셔서 구원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아니라 하나님의 구원이었습니다. 세상은 탐욕과 욕심과 더 가지기 위한 경쟁으로 서로 죽이고 나라와 나라가 전쟁으로 온 인류가 죽음으로 멸망으로 치달아 갈 때 우리 주님이 구원하시기 위하여 재림 주로 반드시 오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인이 떼어지고 나팔이 불어지고 대접이 부어져서 재앙이 임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죄로 인하여 일어날 일들을 인을 떼고 나팔을 불고 대접을 부어 보이시는 것입니다. 재앙과 심판은 하나님으로부터가 아니라 하나님을 떠난 인간의 죄로부터임을 놓치면 안 됩니다. 4 내가 인침을 받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침을 받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 우리가 오해하는 말 가운데 하나가 십사만 사천이지요. 오늘 7장의 말씀은 6번째 인이 떼어지고 땅이 진동하고 무너지고 해가 어두워지고 하늘이 무너져 내리고 하나님을 믿지 않던 자들과 땅의 썩어질 것들을 쫒던 자들이 다 절규하며 죽어갈 때 먼저 택함을 받은 백성 144,000명과 그들을 통하여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큰 소리로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찬양하는 것에 관한 말씀입니다. 먼저 이마에 인을 받은 이스라엘 각 지파 자손이 12지파×12,000명 = 144,000명 이었습니다. 144,000명은 구원받은 사람 전체의 수가 아니라 이스라엘 지파 자손들 중에서 먼저 택하심을 받은 사람의 수입니다. 우리는 이 144,000명에 포함되지 않지요. 이스라엘 각 지파에서 144,000명이 인을 받았고,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구원을 받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이스라엘은 육적인 이스라엘 나라가 아니라 먼저 택하심을 받은 사람들이지요. 9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10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 온전히 그리스도에 속한 자로 먼저 택함을 받은 영적 이스라엘 144,000명으로부터 믿음을 전해 듣고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나아온 자들이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옷 즉 예수그리스도로 옷을 입고 손에 종려가지를 들고 보좌 앞 어린양 앞에 서서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외치며 찬양합니다. 우리는 144.000명에 속하는 사람들이 아니지요. 우리는 먼저 믿는 자들로부터 믿음을 받은 ‘셀 수 없는 큰 무리’에 속해야 되는 자들입니다. ‘셀 수 없는 큰 무리’에 속하기 위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어 가며 푯대를 향하여 달려 가야 될 자들입니다. 요한계시록은 이 ‘셀 수 없는 큰 무리’에 속하기 위하여 믿음을 잃지 말고 복음과 함께 고난을 당하며 자기 십자가 지고 주님을 따라 피 흘려 순교하는 자가 되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셀 수 없는 큰 무리’에 속하는 것이 결코 가벼운 일이 아닙니다. 요한계시록은 성경 가운데 가장 무거운 말씀입니다. 결코 아무나 흰옷 입은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될 수 없습니다. 요한계시록은 사도요한이 일곱 교회 즉 세상의 모든 교회들과 모든 성도들에게 복음과 함께 고난을 당하며 인내하여 이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에 속하기를 간절히 구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복음과 함께 고난당하며 자기 십자가 지고 마지막 그 날에 이 ‘큰 무리’에 속하는 우리가 되기를 원합니다. https://cafe.daum.net/happymaker.turkey https://cafe.naver.com/66bible https://blog.naver.com/nahanym    / @way-church   이스탄불중앙교회(Beylikdüzü Protestan Kilisesi) #요한계시록7장 #매일예배 #웨이처치 #경산중앙교회 #튀르키예 #waychurch #매일한장 #shorts #way-church #계7 #요한계시록 #믿음 #다시읽는성경 #매일성경 #터키 #이스탄불중앙교회 #예수그리스도 #매일묵상 #선교 #날샘 #계시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