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중국인 불법체류자, 中 영사관 찾아가 항의 / YTN
제주에 있는 중국인 불법체류자와 일부 관광객 등 3백여 명이 중국 영사관을 찾아가 귀국 대책을 마련해 달라며 항의했습니다. 중국인들은 아침부터 영사관을 찾아 최근 중국으로 귀국하기 위해 항공편을 예약했는데 갑자기 취소되는 등 중국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며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우리나라에 코로나19가 확산하자 중국으로 귀국하려는 중국인 불체자들이 급증했습니다. 지난달 4일 무사증 제도 중단 이후 끊겼던 제주·중국 직항 노선에 최근 임시 항공편이 투입돼 귀국을 원하는 중국인 불체자와 관광객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고재형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00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