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30달러선 붕괴, 12년만에 최저치

국제유가 30달러선 붕괴, 12년만에 최저치

국제유가 30달러선 붕괴, 12년만에 최저치 국제유가가 장중 배럴당 30달러선이 무너지는 등 2003년 12월 이후 12년만에 최저치로 내려앉았습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 가격은 배럴당 30 44달러로 마감해 7거래일 연속으로 하락했습니다 이같은 국제유가의 하락세의 원인으로는 산유국의 점유율 경쟁과 중동 국가들의 갈등, 중국 경제 등이 꼽히고 있습니다 이런 악재들이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만큼 국제유가는 배럴당 10달러까지 떨어질 것이라는 비관적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