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1000곡 #김복만교수 0581] 네 박자 (송대관/태진아/차지연) #커버 #가사
《가수 '송대관' 이야기》 가수 송대관은 1946년에 전라북도 정읍에서 태어나 전주영생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67년에 노래 '인정 많은 아저씨'로 데뷔하였으나 크게 주목 받지 못하고 오랜 기간 동안 무명가수 시절을 보냈다 그는 1975년에 발표한 '해 뜰 날'이 크게 히트하면서 무명가수에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그러나 '해 뜰 날'의 히트 이후 '당신은 떠났어도', '세월이 약이겠지요' 등을 발표했지만 크게 주목받지는 못했다 송대관은 1980년 미국으로 건너가면서 가요계를 떠났다가, 1988년 귀국해 '혼자랍니다' 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복귀했다 이후 발표한 '정 때문에', '우리 순이', '차표 한 장' 등이 히트하면서 트롯 장르를 대표하는 가수로 떠올랐다 1998년에는 김동찬이 작사하고 박현진이 작곡한 이 노래 '네 박자'가 대 히트를 기록하였다 이 곡은 태진아, 나훈아, 진성, 강진, 박구윤, 박서진, 김용임, 금잔디, 차지연 등 여러 가수가 리메이크했다 이후에도 송대관은 '고향이 남쪽이랬지', '유행가' 등이 연달아 히트하며 최정상의 인기를 누렸다 특히 2000년대 들어와 태진아와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며 콘서트와 방송활동에서도 크게 활약했다 그는 1976년과 1999년에 MBC 10대가수가요제 최고가수상, 1988년에 KBS 가요대상 최고가수상을 비롯해 1990년대 이후 각종 가요 시상식에서 성인가요부문을 석권했다 송대관은 2001년에 옥관문화훈장을 받았고, 2008년부터 제2대 대한가수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니가 기쁠 때 내가 슬플 때 누구나 부르는 노래 내려 보는 사람도 위를 보는 사람도 어차피 쿵짝이라네 쿵짝 쿵짝 쿵짜짜 쿵짝 네 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 이별도 있고 눈물도 있네 한 구절 한 고비 꺽어 넘을때 우리네 사연을 담는 울고 웃는 인생사 연극 같은 세상사 세상사 모두가 네 박자 쿵짝 쿵짝 쿵짝 쿵짜자 쿵짝 네 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 이별도 있고 눈물도 있네 (간주) 나 그리울 때 너 외로울 때 혼자서 부르는 노래 내가 잘난 사람도 지가 못난 사람도 어차피 쿵짝이라네 쿵짝 쿵짝 쿵짜자 쿵짝 네 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 이별도 있고 눈물도 있네 한 구절 한 고비 꺽어 넘을 때 우리네 사연을 담는 울고 웃는 인생사 소설 같은 세상사 세상사 모두가 네 박자 쿵짝 원곡: 송대관, 1998 자료: 네이버 지식백과 사진: Pixabay Image #노래부르기_도전1000곡 #동호ㆍ김복만교수 #도전천곡 #송대관 #네박자 #차지연 #나훈아 #강진 #박서진 #진성 #박구윤 #최유나 #금잔디 #태진아 #김란영 #김용임 #노래방 《 페이스북 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