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문화ㅣ‘반구천의 암각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신청서 제출 (이한승)ㅣCTS뉴스
문화재청이 ‘반구천의 암각화’를 2025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문화재청은 ‘반구천의 암각화’가 신석기 시대부터 신라 시대까지 한반도 동남부 연안 지역 사람들의 미적 표현과 문화의 변화를 집약한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올해 3월부터 2025년까지 전문 심사 기구인 이코모스의 평가를 거치게 되며 등재심의 대상에 오를 경우 내년에 열린 제47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최종 등재 여부가 결정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