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3A호, 다음 달부터 본격 운영 / YTN
지난 3월, 러시아 야스니 발사장에서 발사된 다목적 실용위성 '아리랑 3A호'가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갑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아리랑 3A호가 성능 검증과 위성영상 보정 등의 시험운영을 모두 마치고, 본격적인 공공 및 상용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아리랑 3A호는 55cm급 해상도의 광학 영상 카메라를 탑재해 기존 아리랑 3호보다 더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적외선 센서를 달아 야간에도 관측이 가능합니다 아리랑 3A호의 관측 자료는 재난재해나 환경오염과 산불피해 분석 등에 쓰일 예정이며 민간 위성영상 시장에서도 판매됩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