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극장에서만 볼수있는 두꺼비들의 코믹라이프.^^

덩치 큰 두꺼비가 지렁이 두마리를 꼬리만 떼어먹고는 만족을 못해서 작은두꺼비에게로 다가갑니다. 뒤돌아보지 않고도 접근을 눈치챈 작은두꺼비는 커다란 지렁이를 혹시나 뺏길까봐 순식간에 삼켜버립니다. 그러고는 아주 태연하게 오줌을 갈기고 유유히 사라집니다.^^ 원래 똥을 먼저 싸고 오줌을 누는데 자제를 한것 같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