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광교신도시 유치원서 불…300여명 한때 대피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수원 광교신도시 유치원서 불…300여명 한때 대피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수원 광교신도시 유치원서 불…300여명 한때 대피 경기도 수원 광교신도시의 한 유치원에서 불이 나 원생과 교직원 등 300여 명이 한때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오늘(21일) 오후 1시쯤 수원시 이의동의 한 유치원 조리실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고, 화재는 신고접수 10여 분만에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진압됐습니다. 불이 난 조리실과 아이들이 있던 교실이 떨어져 있어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유치원 관계자 1명이 자체 진화를 시도하다 찰과상을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