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자마자 성령께서 찾아오시는 비결

기도하자마자 성령께서 찾아오시는 비결

예수께서 일어나사 거기를 떠나 두로 지방으로 가서 한 집에 들어가 아무도 모르게 하시려 하나 숨길 수 없더라 이에 더러운 귀신 들린 어린 딸을 둔 한 여자가 예수의 소문을 듣고 곧 와서 그 발아래에 엎드리니 그 여자는 헬라인이요 수로보니게 족속이라 자기 딸에게서 귀신 쫓아내 주시기를 간구하거늘 예수께서 이르시되 자녀로 먼저 배불리 먹게 할지니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여자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상 아래 개들도 아이들이 먹던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말을 하였으니 돌아가라 귀신이 네 딸에게서 나갔느니라 하시매 여자가 집에 돌아가 본즉 아이가 침상에 누웠고 귀신이 나갔더라(막7:24~30) 위 성경구절은 예수님의 응답을 얻어낸 한 여인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여인은 강철같이 불굴의 의지로 예수님의 냉소와 민족에 대한 모멸감을 이겨냈습니다. 저는 그동안 수많은 사람들의 기도훈련을 해왔지만, 이렇게 끈덕지게 기도하는 이들은 많이 보지 못했습니다. 물론 이렇게 단무지과로 기도해야 한다고 말하기는 합니다. 단무지과는 단순, 무식, 지랄, 과격의 이니셜을 따온 합성어이죠. 단무지과로 기도하는 이들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혀를 내두르게 합니다. 이들의 특징은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 신경 쓰지 않으며,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는 기도를 하는 이들입니다. 그래서 유별나게 기도한다는 인상을 주게 마련입니다. 저는 이런 사람들을 많이 만나보지는 못했지만, 이렇게 기도하는 사람은 기적과 이적이 득달처럼 쏟아지고 기도응답이 신속하게 내려옵니다. 그래서 당신은 그렇게 기도하고 계십니까? 기도응답이 신속하게 내려오고 기적과 이적이 쏟아지지 않는 이유는 당신이 그런 불굴의 태도로 열정적으로 기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저도 예전에 사역을 시작하기 전에 기도할 때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기도했습니다. 아내와 함께 재래시장과 식당가를 다니면서 저가화장품 장사를 할 때 더운 여름이면 시장입구에서 비닐을 깔고 좌식의자에 앉아 기도했으며, 보통 때는 차에서 하루 종일 기도하려고 애를 썼습니다. 그래서 성령께서 저를 찾아오셔서 “너는 죽기 살기로 나를 찾아왔었다”고 격려해주시기도 하셨습니다. 성령께서 즉각 오시기를 기대한다면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내가 하고 싶은 만큼 기도해서는 안됩니다. 최소한 생활에 필요한 시간을 제외하고는 하루 종일 쉬지 않고 하나님을 불러야 합니다. 그리고 배를 쥐어짜고 악을 쓰면서 성령의 내주를 간구해야 합니다. 그런 기도가 야곱이 얍복강 가에서 기도한 모습이고, 예수님이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한 태도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으로부터 즉각 응답을 받은 수로보니게 여인의 태도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당신도 성령이 내주하셔서 기적과 이적으로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드러내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고 싶다면 이런 태도로 기도하면 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입을 모아서 유별나게 기도한다는 소리를 들어야 할 것입니다. 아니라면 성령께서는 당신이 그런 태도로 기도할 때까지 기다리고 계실 것입니다. 크리스천 영성학교 문의 공.칠.공.칠.칠.공.공.칠.칠.구.둘 크리스천 영성학교 기도훈련 웹사이트 http://www.csa.center 크리스천 영성학교 다음카페 http://cafe.daum.net/s.shool 크리스천 영성학교 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looker7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