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JoA-Art] 피카소(Picasso)의 한국에서의 학살(Massacre in Korea)과 게르니카(Guernica)

[HaJoA-Art] 피카소(Picasso)의 한국에서의 학살(Massacre in Korea)과 게르니카(Guernica)

작가노트: 피카소(Picasso)의 한국에서의 학살(Massacre in Korea)과 게르니카(Guernica) 625전쟁 70주년을 맞이해 공산주의자들과 전체주의자들이 일으킨 전쟁의 잔혹함을 되새기고자 한다 625 관련한 개인적인 가족사로는 4째 고모와 2째 고모부가 전쟁통에 실종돼 한많은 일생을 기다리며 보내신 할머니의 슬픔을 체감하며 성장했다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선택해 자유와 번영을 누리는 우리는 공산주의와 전체주의 및 사회주의를 거부해야 한다 또한, 공산주의나 사회주의를 찬양하거나 동조하는 인물들을 경계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피카소의 관련 작품을 동영상으로 만들어 공유하고자 한다 6 25 전쟁 (Korean War)은 1950년 6월 25일 오전 4시에 북위 38°선 전역에 걸쳐 공산주의 체제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불법 기습 남침함으로써 일어난 한반도 전쟁이다 미국을 비롯한 유엔군과 공산주의 국가인 중화인민공화국과 소련까지 관여한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최대의 국제전으로, 1953년 7월 27일 22시에 체결된 한국휴전협정에 따라 휴전에 들어갔다 휴전 이후 현재까지 양측의 유무형적 갈등은 지속되고 있다 그 피해는 이 나라를 잿더미로 만들었고, 사망자가 400여만명에 이르는 세계사에 최악의 전쟁으로 남을 정도이다 ( 피카소(1881년~1973)는 스페인에서 출생하였고 주로 프랑스에서 미술활동을 한 20세기의 대표적 큐비즘 작가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1만 3,500여 점의 그림과 700여 점의 조각품을 창작했다 대표작으로 《아비뇽의 처녀들》, 《게르니카》 《한국에서의 학살》등이 있다 피카소는 프랑스 공산당원으로 활동한 사회주의자였으며, 피카소는 미술 활동을 통하여 사회적 문제를 알렸다 대표적으로 스페인 내전에서 게르니카 민간인들이 나치 독일 공군의 폭력으로 학살당한 게르니카 학살사건(1938년)을 고발한 《게르니카》가 있다 1951년 그는 한국의 학살(Massacre in Korea)을 발표하였다 〈게르니카〉(Guernica)는 스페인 내전 당시 나치군이 스페인 게르니카 지역 일대를 1937년 4월 26일 24대의 비행기로 폭격하는 참상을 신문으로 보고 파블로 피카소가 그린 그림이다 독일군의 폭격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었으며 250~1,600명 그 이상의 사람들이 사망하였고 또한 부상당하였다 《한국에서의 학살》 작품은 625 전쟁의 허위 선전물이다 1950년 10월 국군과 유엔군이 38선을 넘어 북진하기에 앞서 신천의 공산주의자들이 우익 인사를 대량으로 학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맞서 기독교도를 중심으로 한 우익 진영이 봉기를 일으켰고, 이 과정에서 상호 살육전이 벌어졌다 좌·우익의 충돌로 약 3만5000명의 주민이 사망한 비극적인 사건이었다 그러나 북한은 사건 직후부터 미군에 의해 저질러진 ‘신천 학살’이라는 거짓 프레임을 씌워서 국내외에 알렸다 부수상 겸 외무상인 박헌영이 허위 선동을 주도했다 프랑스 공산당은 이 사건 이후 당원인 피카소에게 반미 선전을 위한 작품을 의뢰했다 프랑스 공산당원인 세계적 철학자 사르트르는 6·25를 “미국의 사주를 받은 남한의 북침”이라고 허위 주장한 당시의 대표 인물이었다 피카소는 공산당 선전을 믿고 ‘한국에서의 학살’이라는 작품을 1951년 제작했다 그러나 그는 작품 설명에서 이런 배경을 고의로 빠트렸다 결과적으로 이 그림은 북한 선전·선동의 산물로서 오히려 북한이 저지른 찬악한 민간인 학살을 표현해 주고 있는 것이다 ( (배경음악: 모차르트:피아노 협주곡 20번 – 2악장) 본 영상은, 경희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연구실에서, 인공지능 기법으로 그림 그리는 과정을 감상할 수 있도록 동영상화한 새로운 개념의 디지털예술(Digital Art)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Program Development: TaeChoong Chung and A F M Shahab-Uddin, Dept of Computer Engineering, KyungHee University,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