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네 차례 주거침입해 여성 훔쳐본 30대 징역형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이틀간 네 차례 주거침입해 여성 훔쳐본 30대 징역형 이틀 사이 네 차례나 서울 구로구 일대 주택에 침입해 여성들을 훔쳐본 30대 남성이 재판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남부지법은 주거침입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2살 박모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습니다. 박씨는 지난 5월 낮 시간 동안 주택 창문을 통해 네 차례 여성들이 목욕하는 장면 등을 훔쳐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재판부는 "여성의 신체를 엿보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점과 같은 죄로 3차례 벌금형과 징역형 처벌을 받은 적이 있는데도 반복해서 범행을 저질렀다"며 선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