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천재 백사장2가 스페인 사람들 맘을 홀린 비결은?
배문석의 미디어평 "‘핀초 포테’ 날을 선방한 다음 날 스페인에서 권위 있는 식당 안내지 랩솔의 조사관을 맞이할 때 빛이 난다 누가 비밀조사원인지 모른 채 모든 손님에게 바스크 말로 안녕인 ‘카이쇼’를 웃는 낯으로 연신 외친다 말은 어눌해도 눈빛과 손짓으로 소통하는 것도 탁월했다 결국 1, 2호점 모두 ‘솔레테(작은 솔)’을 선사한 조사관은 백종원과 출연진들의 정성과 노력에 박수를 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