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송 중 수갑풀고 도주한 피의자 1시간만에 붙잡혀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호송 중 수갑풀고 도주한 피의자 1시간만에 붙잡혀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호송 중 수갑풀고 도주한 피의자 1시간만에 붙잡혀 울산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4시쯤 성매매 알선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36살 A씨가 호송 중 수갑을 풀고 도주했다 1시간여 만에 다시 붙잡혔습니다 A씨는 법원의 영장실질심사 후 유치장으로 돌아가던 중 손목이 아프다며 병원치료를 받고 호송차로 돌아왔는데, 손목에 감은 붕대 위로 찬 수갑이 헐거워진 것을 이용해 수갑을 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뒤따르던 경찰관에게 곧바로 붙잡혔다가 몸싸움 끝에 다시 달아났지만, 인근의 컨테이너에 숨어있다 주민의 신고로 검거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