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사 자살 줄었지만 간부 자살은 오히려 증가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병사 자살 줄었지만 간부 자살은 오히려 증가 군대 안에서 자살하는 병사의 수는 매년 감소하는 반면 자살하는 간부의 수는 줄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최재성 의원이 국방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병사 자살자 수는 2014년 40명에서 지난해 17명으로 크게 줄었지만 간부 자살자 수는 같은 기간 21명에서 31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최 의원은 "군내 자살 방지 대책이 주로 병사에 집중돼 간부에게 상대적으로 소홀했기 때문일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