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의 젊은 공예가전] - 서성욱(Suh Seonguk)
서성욱의 작품에서는 ‘프랙탈’을 찾아볼 수 있다 프랙탈은 작은 구조가 전체 구조와 비슷한 형태로 끝없이 되풀이되는 구조를 말한다 질서가 있지만 혼란스럽고, 규칙적이지만 불규칙적이라는 점은 인간의 내면과 비슷하다 작가는 블로잉이라는 유리공예기법을 활용하여 ‘새로움과 특별함을 원하지만 결국은 어제와 같은 하루가 반복되는 일상의 모습’을 다양한 색상과 형태로 표현하고 있다 ● 전시기간: 2020 11 24 (화) - 2021 1 17 (일) ※ 10:00 – 19:00, 월요일 휴관 ● 장소: 갤러리3(청주시 청원구 상당로314 문화제조창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