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억 급여 부당수령' 롯데 장남 신동주 검찰 조사
'400억 급여 부당수령' 롯데 장남 신동주 검찰 조사 서울중앙지검 롯데그룹 수사팀은 계열사에서 수백억원대의 부당 급여를 받은 의혹이 제기된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을 오늘 오전 출석시켜 조사하고 있습니다 롯데 경영 비리와 관련해 총수 일가 중 두번째로 소환된 신 전 부회장은 오늘 오전 검찰 출석 과정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신격호 총괄회장의 장남인 신 전 부회장은 수년간 롯데건설과 호텔롯데 등 그룹 주요 계열사 7~8곳에 등기이사로 이름만 올려놓고 급여 명목으로 400억여원을 수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신 전 부회장을 상대로 수령한 급여 규모와 사용처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