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이르면 다음 달 21일 사퇴...비박계 언동 신중해야" / YTN (Yes! Top News)

이정현 "이르면 다음 달 21일 사퇴...비박계 언동 신중해야" / YTN (Yes! Top News)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가 이르면 다음 달 21일, 늦어도 26일에는 사퇴하겠지만, 그보다 더 빨라질 수도 있다며 즉시 사퇴할 뜻이 없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최고위원·중진 연석 간담회에서 1년 8개월의 남은 임기를 반납하고 한 달 동안 여러 정치 현안을 수습하는 역할을 한 뒤 깨끗하게 물러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정치권에서 거론되는 거국 중립 내각이 영수회담을 거쳐 정상적으로 출범하면 그날로 당 대표에서 물러나겠다고 말했습니다 자신의 즉각 사퇴를 연일 촉구하는 비박계를 겨냥해서는 당에서의 각자의 언동을 신중하게 해달라며 비판했습니다 간담회에는 친박계 좌장인 최경환 의원을 비롯해 원유철, 정우택, 조경태, 정갑윤, 이주영, 홍문종 의원 등 7명만 참석했고, 김무성 전 대표를 포함한 비박계는 모두 불참했습니다 조성호 [chosh@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