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농부다 215회 2부] 지리산 귀농 부부의 보물찾기

[나는농부다 215회 2부] 지리산 귀농 부부의 보물찾기

[나는농부다 215회 2부] 지리산 귀농 부부의 보물찾기 거제도 조선소에서 석유를 채굴하는 기계 관련 특수직을 하던 기수씨 귀농을 막연히 생각하던 중 갑작스러운 아내의 건강 악화로 산청으로 내려오게 된다 기수 씨는 약 600평 정도에 방목형 닭을 키우며 표고목 700개, 텃밭에서 작물을 기르며 부가적인 농사도 짓는 중이다 양계장은 물론 여러 가지 작물을 키우고 있는 기수씨 요즘은 유튜브를 통해 배추 심는 법을 배우고 있다고👨‍🌾 닭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기 위해 시간을 정해 방사도 하고 먹이도 한약재를 발효시켜 먹이는 등 지극정성으로 닭을 돌본다 정성스럽게 키운 닭들이 낳은 유정란은 크기에 따라 선별해 소비자에게 판매하고, 오일장이 열리는 날에도 장에서 계란을 판다 그리고 달걀을 이용해 난유를 만들어 판매하기도 한다 처음 귀농을 시작한 이유가 아내의 건강인 만큼 기수 씨는 온 가족이 평생 건강했으면 좋겠다 가족 사랑이 가득한 기수씨네 양계장을 소개합니다! ◇ NBS한국농업방송 유튜브 구독 ◇ NBS한국농업방송 홈페이지 #나는농부다 #나는농부다지리산 #나는농부다양계장 #지리산귀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