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  예수님께서 온 마을마다 알려지다

57 예수님께서 온 마을마다 알려지다

57 예수님께서 온 마을마다 알려지다 오늘 하나님 말씀은 누가복음 4장 하반절에 있는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고 싶습니다 오늘 말씀 4장 19절의 말씀에 보면 “주님의 은혜의 해를 선포하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은혜의 해를 선포하기 위해서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이 말씀이 나오게 된 배경은 이렇습니다 예수님께서 성령의 능력을 힘입고 갈릴리로 돌아가셨습니다 거기에서 예수님에 대한 소문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짤막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유대인의 관습에 따라서 안식일에는 회당에서 모이는데 예수님께서 말씀을 가르치셨다는 내용의 말씀이 나오고 16절에는 예수님께서 태어난 고향인 나사렛에 도착을 하셨습니다 예수님, 이사야의 글이 이루어졌다고 선포하시다 그때가 마침 유대인의 안식일이었습니다 안식일의 관례에 따라서 예수님이 성경을 읽었습니다 그 날에는 마침 쉬운성경 이사야서 11장 1절로 2절에 “주님의 성령이 내게 내렸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내게 기름을 부르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파하게 하려는 것이다 포로된 자들에게 자유를 선포하고, 못보는 자들에게 다시 볼수 있음을 선포하고, 억눌린 사람들에게 해방을 선포하려고 나를 보내셨다 주님의 은혜의 해를 선포하라고 하셨다 ”(사 11:1-2, 눅 4:18-19) 이 말씀을 읽으신 후에 예수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이 성경 말씀은 오늘 이 말씀을 듣는 사이에 이루어졌다 ”(눅 4:21)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사야 시대 때 이사야가 받았던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자유케 되고 해방되어지는 그 하나님의 완전한 은혜의 해가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읽고 하시는 말씀이 이것이 ”이루어졌다” 이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 이것은 복음서의 주제이기도 하고 성경의 주제이기도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이 가장 중요시 여기는 메시아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오늘 누가복음 4장의 말씀처럼 나사렛에서 이사야의 말씀을 읽을 때에 비로소 “하나님의 때가 임했다 은혜의 해가 임했다 ” 이 말씀을 처음으로 선포하시는 것입니다 인천 송도역 남인천농협앞, 베짜마 카페에서 이종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