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주기도문 (4)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마 6:9-13) by 뉴저지 Jesus Lover

마 6: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6:10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6:11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6:12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6:13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오늘은 주기도문 네 번째 시간으로 본문 11-12절 말씀을 나누어 보겠습니다 두 가지를 나눌텐데 첫째는 일용할 양식에 대해, 둘째는 죄사함에 대해 살펴보려 합니다 11절에 언급된 양식은 우리가 육체를 유지하고 살기위해서 매일 먹어야하는 먹을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영을 위한 양식 즉 하나님의 말씀이며 이 양식은 매일같이 하나님으로 부터 우리에게 공급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매일 필요한 양식이 영적인 양식인 것은 지난 세 번에 걸쳐 나누었던 말씀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그 기도의 내용이 모두 하늘의 것 즉 영적인 것을 구하는 것에서도 알 수 있듯이, 우리가 구하는 매일의 양식은 영의 양식인 하나님의 말씀이 되어야만 합니다 12절에 언급된 죄사함을 주실 것을 기도하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용서하여 주어야만 함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며 이루신 죄사함은 나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나에게 죄를 지은 자도 위한 것이기에 죄사함을 받기를 기도하는 자는 다른 사람의 죄도 용서해야만 함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기도가 어떠한 기도인지 우리가 구하는 것이 무엇이 되어야 하는지 깨닫고, 하늘의 뜻이 땅에서도 이루어 지기위해 우리에게 매일 필요한 영의 양식을 구하며 나의 죄사함을 얻기를 구하되 다른 사람의 죄를 사해 줄 수 있는 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House of Jesus 다음카페 다음 블로그 유튜브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