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칸막이 뒷북 설치…이재민 구호 매뉴얼 '미흡'

텐트·칸막이 뒷북 설치…이재민 구호 매뉴얼 '미흡'

[앵커] 포항 지진 대피소에 뒤늦게 칸막이를 설치했습니다. 그런데, 정해진 지침이 없어, 대피소마다 제각각입니다. 또 붕괴가 우려돼, 출입이 금지된 학교는 알고보니 정부가 지정한 지진대피소였습니다. 정부의 구호 대책, 빈틈이 너무 많습니다. [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홈페이지 : http://news.tvchosun.com/ 뉴스제보 : 이메일([email protected]),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