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역 30년 '남편 니코틴 살인 사건'‥파기환송심서도 무죄 (2024.02.02/뉴스데스크/MBC)
남편에게 니코틴을 먹여서 살해한 혐의로 징역 30년이 선고됐던 아내에 대해서 대법원이 무죄 취지로 사건을 다시 돌려보냈는데요 오늘 파기환송심에서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재판부는 니코틴 원액을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몰래 먹이는 것은 사실상 어렵다면서 살해의 증거가 충분하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니코틴살인 #대법원 ㅤ ⓒ MBC & 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