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신규 확진자 444명...국내 누적 확진자 90,816명 / YTN 사이언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4백 명대로 늘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444명 늘어 누적 9만81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경기도 외국인 노동자 집단 감염 등의 영향으로 확진자가 전날보다 백 명 더 많이 나왔습니다. 감염경로를 보면 국내 발생이 426명, 해외유입이 18명입니다. 국내 발생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 116명, 경기 218명, 인천 19명 등 수도권만 353명입니다. 이 가운데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환자는 113명입니다. 비수도권은 충북이 19명으로 가장 많고 부산 8명, 강원 6명 등 전국 17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코로나19로 숨진 사람은 6명 더 늘었고, 위중증 환자는 6명 줄어 129명입니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science.ytn.co.kr/program/p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