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 2018년 3월 27일(화) KBS뉴스9 - 김정은 추정 北 최고위급 방중…철통 보안
김정은 추정 北 최고위급 방중…철통 보안 북한 김정은 위원장으로 추정되는 최고위급 인사가 특별열차편으로 중국을 방문해 1박 2일 일정을 마치고 베이징을 떠났습니다. 중국은 철통 보안 속에 최고 수준의 경호와 의전을 제공했습니다. ‘차이나 패싱’ 불식?…고비 때마다 방중 남북,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이뤄진 이번 방중은 고강도 제재에 따른 북한의 위기감을 반영하고 '차이나 패싱' 우려를 달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외교적고비 때마다 반복된 북한의 행보를 분석합니다. 강산에·김광민 합류…北 객석 반응은? 가수 강산에와 피아니스트 김광민 씨를 포함해, 평양에서 공연할 우리 측 방북단이 확정됐습니다. K-POP 등 한류 문화가 북한에도 스며든 가운데, 16년 만에 함께 펼치는 무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뇌·심장에 악영향”…소비 성향도 변화 미세먼지가 호흡기 뿐 아니라 뇌와 심장 등 전신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몇 년 새 가전제품 판매 지도가 크게 바뀌는 등 미세먼지는 일상 곳곳에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국내 돼지 첫 ‘A형 구제역’…방역 비상 경기도 김포의 돼지 농장에서 A형 구제역이 발생했습니다. 국내 돼지에서 A형 구제역이 발생한 것은 처음인데, 백신 접종이 전혀 안된 상태라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