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수능일, 전국 맑고 한낮 온화...큰 일교차 유의 / YTN
수능일인 오늘 아침, 입시 한파는 없었지만, 다소 쌀쌀했습니다. 1교시 국어시험을 마친 현재, 서울 기온은 7.2도를 보이고 있고요, 기온은 계속 오름세를 보이겠습니다. 점심시간이 지나고, 3교시에는 기온이 16도까지 올라 비교적 온화하겠습니다. 다만, 퇴실시간쯤, 해가 지면 금세 다시 쌀쌀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대부분 안개가 걷히고, 전국적으로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습니다. 제주도에는 오후 한때,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16도, 대전과 대구 17도, 광주 18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다가오는 주말, 내륙에는 비 소식이 없지만, 하늘 표정이 흐린 곳이 많겠고요, 제주도에는 휴일까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지금은 대기 질이 양호한 편입니다. 하지만 대기 정체로 인해 수도권과 충청, 대구는 오전 한때 일시적으로 공기가 탁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지역에 계신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YTN 원이다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211...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