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아파트 지하 충전 90% 제한[말하는 기자들_공동체_0809]

서울시, 아파트 지하 충전 90% 제한[말하는 기자들_공동체_0809]

서울시가 최대 충전율이 90%인 전기차만 지하주차장에 들어갈 수 있도록 아파트 규약을 바꾸는 정책을 추진합니다. 최근 인천 전기차 화재 사건 같은 전기 차량 사고에 대응하는 차원입니다. 서울시는 9일 오후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연 브리핑에서 9월 말까지 '공동주택 관리규약 준칙'을 개정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공동주택 지하주차장에 90% 이하로 충전을 제한한 전기차만 들어갈 수 있도록 권고할 예정입니다. 여장권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 : 시민들이 불안해하는 것을 좀 완화시키고 또 이 문제에 대해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됐기 때문에 그래서 이번에 발표드린 지하주차장 전기차 충전율을 90%로 제한하는 걸 핵심으로 해가지고. 충전 제한의 경우 전기차 소유자가 신청할 경우 제조사가 시행하고 인증서를 발급하는 형태입니다. 충전기가 아니라 전기차에 충전 제한을 거는 이유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 설치된 충전기 다수가 급속 충천기가 아닌 완속 충전기이기 때문입니다. 뉴스토마토 신태현입니다. 💘💘 뉴스인싸 프라임(채널 멤버십) 가입하기    / @newstomatotv   💌💌 뉴스토마토 무료 구독신청: 뉴스인싸 프라임 가입자 특별혜택 추가(ARS 02-2128-3874) https://www.tomatoprime.com:446/newin... 💘 더 착한 보험(생명보험, 자동차 보험) 문의 전화: 1644-1236, 010-7612-3303(카톡/문자 상담예약 24시간 가능) 영상이 마음에 드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버튼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 뉴스토마토 http://newstomato.com 🎯 뉴스포털 | 뉴스통 https://www.newstong.co.kr/ 🎁 통통몰 https://www.tongtongmall.net/main 📊 뉴스토마토 정기 여론조사 https://www.newstomato.com/OpinionL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