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미성 “가수 활동 위해 아들 숨겨, 아들이 엄마라고 부르면 때렸다”
2020년 2월 27일 목요일 김미성 “가수 활동 위해 아들 숨겨, 아들이 엄마라고 부르면 때렸다” | Famous Woman 가수 김미성이 아들을 향한 미안함을 드러냈다. 2월 26일 방송된 TV CHOSUN ‘마이웨이’에서는 아들을 숨겨야했던 과거사를 고백하는 김미성의 모습이 담겼다. 김미성은 “사실혼 관계였던 타미김과의 사이에서 19살 때 아들 낳았다. 타미김은 아들이 중학생일 때 마지막으로 보고 못 봤다. 그러나 마지막에 아들이 타미김 영정사진 들고 갔다”고 회상했다. 김미성은 “가수 활동을 위해 20살 때 낳은 아들을 숨길 수밖에 없었다. 아들이 엄마라고 부르면 때렸다. ‘나는 이모야. 가수야’라고 말했다. 아들을 고모에 던져놓고 나는 무대에 섰다. 정말 노래에 미쳐 있었다”고 토로했다. (사진=TV CHOSUN ‘마이웨이’ 캡처) #Famous_Wo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