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나가 교회”, 가나안 청년 증가한다!
#1 전국 19~39세 기독 청년 700명 온라인 조사 결과 #2 기독 청년 39 9% “신앙은 유지해도 교회는 잘 안 나갈 것 같다” 4 3% “기독교 신앙 버릴 것 같다” 53 3% “신앙 유지, 교회 잘 나갈 것 같다” #3 설문에 응한 청년의 20 3%가 가나안성도였는데 10년 후엔 19 6% 더 늘어날 가능성이 보인다 6개월 1번 이하 출석을 가나안 성도로 규정 #4 그렇다면 20 3%의 청년들은 왜 가나안성도가 됐을까? #5 “꼭 교회에 가야겠다는 마음이 생기지 않아서” 불출석 이유 1순위 26 2% #6 “교회에 대한 직접적 불만보다 심각한 문제 교회 자체에 거부감을 보여주는 비관적인 결과” - 정재영 교수(실천신대) #7 청년들은 한국교회에 대해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이 크고(78 3%) 구제 봉사 등 대사회적 역할을 잘한다(75 7%) 고 평가했지만 #8 교회 밖 세상과 잘 소통하거나(50%) 시대의 변화에 잘 적응하고(45%) 재난상황 정부 정책을 대체로 잘 따른다(51 6%) 고 생각하는 비율은 낮았다 #9 “신앙단계가 높은 청년들이 코로나 타격도 덜 받고 신앙생활을 잘 유지해 청년들의 신앙 성장이 중요한 과제로 나타났다” - 정재영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