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메소포타미아 신화] #4 없애려는 자! 막으려는 자! 엔릴 vs 엔키 | 그재무지 시리즈
- E-Mail : dinosaur006@naver com - 택배 보내는 곳 : 서울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서울시 에스플렉스센터 7층 SBA 크리에이티브 포스 와빌 *제가 제작하고 있는 [신화 시리즈]는, 따로 따로 존재하는 신화 이야기를 한 편의 ‘소설’처럼, 하나로 엮어 표현하고자 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입니다 때문에 원 내용의 의의는 해치지 않는 선에서, 이야기 몰입도를 위해 추가하고 엮는 등의 작업을 했음을 알려드립니다 *사용된 BGM ♬ Portal - Still Alive Instrumental ver ♬ Myuu - Countdown ♬ To the Moon OST - Beta-B ♬ 던전앤파이터 - 수인의 협곡 ♬ Kevin MacLeod ~ The Builder "The Builder" Kevin MacLeod (incompetech com) Licensed under Creative Commons: By Attribution 4 0 License ♬ Kevin MacLeod ~ Sneaky Adventure "Sneaky Adventure" Kevin MacLeod (incompetech com) Licensed under Creative Commons: By Attribution 4 0 License ♬ Kevin MacLeod ~ Fluffing a Duck "Fluffing a Duck" Kevin MacLeod (incompetech com) Licensed under Creative Commons: By Attribution 4 0 License *전하지 못한 내용 1 대홍수가 잠잠해진 뒤, 아트라하시스(우트나피쉬팀)가 바친 제물을 먹으러 신들이 달려들었을 때! 아트라하시스 서사시에서는, ‘닌후르상(닌투)’이 신들을 비난하지만 길가메쉬 서사시에서는, ‘인안나(이쉬타르)’가 엔릴을 비난한다고 합니다 *메소포타미아 신화 속 대홍수 이야기는 여러 버전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3화에서 말씀드렸듯, 4화 속 대홍수 이야기는 그 여러가지 이야기를 골고루 섞은 이야기입니다 2 엔키는 아트라하시스에게 조언을 해줄 때, “그 신을 위한 신전을 세우고 제물을 바쳐라”라고 했다 합니다 또한 영상에서는 마치 그리스 신전처럼 웅장하게 표현되었는데, 판본에 묘사되기론 '갈대벽'을 바라보며 엔키가 혼잣말을 했고 그 너머에서 아트라하시스가 간접적으로 들었다고 합니다 3 사람들이 이쉬쿠르(아다드)에게 제물을 바치자, 이쉬쿠르는 남몰래 '새벽'에 비를 뿌려주었다고 합니다 4 엔키가 엔릴을 설득하기 위해, 새로운 인류를 만들고자 했는데, 토판이 훼손되어 그 종류가 무엇인진 일부밖에 모른다고 하네요 5 신화 속 대홍수 이야기는, 메소포타미아 신화에도 있고 성경에도 있고 그리스 신화에도 있는 등 다양하게 존재했습니다 그 중 쓰여진 시기가 가장 빠른건 '메소포타미아 신화'로 보고 있다고 하네요 0:00~0:33 지난이야기&인트로 0:33~10:36 대홍수 마무리 10:36~11:14 두무지와 인안나의 사랑 - 1 11:14~11:31 멤버쉽분들♥ *도움 받은 곳 1 타임라이프 편집부 作, 초창기 문명의 서사시 : 메소포타미아 신화 2 헨리에타 맥컬 作, 메소포타미아 신화 3 조철수 作, 수메르 신화 4 김산해 作, 신화는 수메르에서 시작되었다 5 카트린 루아조 作, 수메르에서 로마까지 고대 사람들 6 김산해 作, (최초의 신화) 길가메쉬 서사시 7 N K 샌다스 作, 길가메시 서사시 (위 7가지 도서가 가장 흥미롭게 읽히고 가장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ㅎㅎ) #메소포타미아신화 #길가메쉬 #인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