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의 유산을 세계의 유산으로! 공주 마곡사, 세계유산등재 추진
- 한자 삼 마(麻)에서 유래된 이름, 마곡사 - 충남 공주 마곡사 '세계유산 등재 추진' 첫발 떼 - 건축물 역사성, 원형, 보존성, 독창성 가치 등 기준 고려 - 조선 중기 목조건축 영산정 등 20여동 건물과 암자로 이뤄져 - 보물 7점 및 도 지정 유형문화재 6점과 문화재자료 5점 보존 설법을 듣기 위해 계곡을 가득 메운 사람들의 형태가 한자 삼 마(麻)의 모양과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 마곡사 신라 고승 자장율사가 창건한 천년 고찰 마곡사의세계유산 등재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브릿지) 대통령 직속 국가브랜드위원회와 문화재청이 '한국의 전통사찰 유네스코 세계 유산 등재' 추진을 위한 잠정목록에마곡사를 비롯하여 전국 7개 사찰을 선정한 것인데요 이번 잠정목록 대상 사찰은 건축물의 역사성과 원형, 보존성, 독창적 가치 등에 기준을 두고 정해졌습니다 마곡사는 대웅보전, 대광보전 등 20여동의 건물과 암자로 이루어져있으며 이 중 영산전은 가장 오래된 건물로조선 중기 목조건축 양식을 대표하고 있는데요 특히 5층 석탑 등 보물 7점을 비롯해 도 지정 유형문화재 6점과 도 지정 문화재자료 5점 등이 보존되어있습니다 (클로징) 충남도는 철저한 준비를 통해 마곡사가 충남의 유산을 넘어 세계유산으로 등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CNi 뉴스 김나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