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맨행 난민브로커, 단속 걸리자 180명 바다로 떼밀어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예맨행 난민브로커, 단속 걸리자 180명 바다로 떼밀어 소말리아와 에티오피아 난민을 싣고 가다 단속에 걸린 난민브로커가 이들을 바다로 떠민 사건이 또 일어났습니다 국제이주기구는 현지시간 10일 예멘으로 가던 난민 보트에서 180여 명이 난민 브로커에게 등을 떼밀려 예멘 해역에서 물에 빠졌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5구의 시신이 발견됐고 50여 명은 실종된 상태입니다 25명은 홍해 해변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9일에도 아덴만에서 비슷한 사건이 일어나 소말리아와 에티오피아 출신 난민 50명이 아덴만 해역에서 빠져 숨졌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