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94년생 아닌 93년생...실제 나이 속였던 이유

한소희, 94년생 아닌 93년생...실제 나이 속였던 이유

🔷 기사 보기 1994년생으로 알려졌던 배우 한소희가 1993년생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31일 텐아시아 보도에 따르면 한소희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한소희가 초등학생 시절 모친의 사기 혐의 탓에 학업을 1년간 중단해야만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소속사는 "초등학교 4학년에 올라갈 시기에 어머니의 수배로 인해 강제로 울산으로 가게 됐다 학업 중단 상태로 1년을 집에서만 보냈고 어머니가 구속 수감된 뒤 다시 원주에 와서 4학년으로 재입학했다"고 말했습니다 한소희 모친인 신 씨는 지난 9월 2일 불법 도박장 개설 혐의로 검찰에 구속됐는데요 신 씨는 지난 2021년부터 지난달 말까지 소위 '바지사장'을 내세워 울산, 원주 등에서 12곳의 불법 도박장을 운영한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한소희는 지난 2017년 자신을 1993년생이라고 밝힌 인터뷰가 확산하며 나이를 속인 것이 아니냐는 의혹에 휩싸였는데요 의혹은 지난 8월 한소희가 경기 구리시 아치울 예술인마을에 위치한 펜트하우스를 매입하면서 더욱 커졌습니다 이 펜트하우스의 등기부등본상 한소희의 나이가 1993년생으로 기재됐기 때문입니다 #Shorts #뉴스 #이포커스 Copyright© 이포커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