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질 결심(Decision To Leave)',칸(Cannes) 시사회서 8분 기립 박수… CJ 이미경 부회장도 떴다

'헤어질 결심(Decision To Leave)',칸(Cannes) 시사회서 8분 기립 박수… CJ 이미경 부회장도 떴다

#헤어질결심 #칸영화제 #탕웨이 #박해일 [스포츠서울ㅣ박경호기자]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초청작인 박찬욱 감독의 영화 '헤어질 결심'이 23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뤼미에르 극장에서 월드 프리미어 시사회를 열었다 상영 후 객석에서 뜨거운 환호성과 함께 8분간 기립 박수가 이어졌고, 박찬욱 감독은 "이렇게 길고 지루한 구식 영화를 환영해줘서 감사하다"라며 인사를 건넸다 이어 함께한 배우 박해일, 탕웨이를 비롯해 스태프들을 소개하며 공을 돌렸다 '헤어질 결심'은 산 정상에서 추락한 한 남자의 변사 사건을 담당한 형사 해준이 사망자의 아내 서래와 마주하고 그를 용의자로 의심하는 동시에 관심을 느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park5544@sportsseoul com 영상ㅣ조현정 기자 hjcho@sportsseoul com ▣ 스포츠서울 홈페이지 ◇ ▣ 연관채널안내 ◇ NAVER TV(Entertainment) : ◇ NAVER TV(Sports) : ◇ V LIVE : ◇ Facebook : ◇ Instagram : ▣ 영상 사용 및 제보 관련 문의 (스포츠서울 영상제작부) ◇ ssportsf@gmail 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