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지갑' 턴다 비판…월급쟁이 세 부담 얼마나 줄까?

'유리지갑' 턴다 비판…월급쟁이 세 부담 얼마나 줄까?

[앵커] 봉급생활자들은 세금을 부과할 소득, 즉 세원이 고스란히 드러나기 때문에 유리지갑이라고 불리는데요. 물가가 많이 오르는 걸 감안하면 실제 월급봉투는 훨씬 얇아졌다는 지적에, 정부가 근로소득세를 손보기로 했습니다. 개편 방향을 윤선영 기자와 짚어봅니다. 소득은 별반 늘지 않는데 세금 부담은 껑충 뛴 것 같아요? [기자] 근로소득세는 2008년에 만든 체계를 15년째 그대로 쓰고 있는데요. ◇뉴스프리즘 (월~금 저녁 5시 55분 ~ 6시25분) 뉴스프리즘 페이지 바로가기 : https://goo.gl/ssHHk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