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장애인 콜택시 기사 성희롱 피해 여성 4명 | 전주MBC 230512 방송
박혜진 기자의 더 많은 기사를 보고싶다면? 군산의 한 장애인 콜택시 기사가 여성 지체장애 인들을 상대로 성추행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군산시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전북장애인인권권익옹호기관은 지난 2일, 해당 신고를 접수해 조사한 결과 3년 전부터 콜택시 운전기사로부터 성적 발언을 듣는 등 성희롱과 성추행 피해를 입은 여성 지체장애인이 모두 네 명인 것으로 파악돼 군산시에 신고했습니다 이에 군산시는 운전기사를 업무에서 즉각 배제시켰는데 조사를 통해 피해 사실이 확인되면 경찰에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군산 #장애인 #콜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