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다큐 '가족' 391회 下] 삼시세끼 다 챙기며 고생하는 딸 막 대하는 사돈이 야속한 93살 친정어머니
OBS경인TV [멜로다큐 가족] 391회 "두 엄마를 부탁해" 경상남도 사천 24살에 시집와 오십년 가까이 시어머니를 모셔온 김영아 씨 영아 씨의 아침은 시어머니 입맛에 맞는 정갈한 반찬을 만드는 것으로 시작된다 식사 후 반찬을 따로 챙겨 어디론가 향하는데 집에서 50미터 거리에 떨어진 친정엄마네다 옆에서 챙긴다고는 하지만 눈이 안보이는 친정엄마를 생각하면 항상 안타깝다는데 영아씨와 두 엄마의 특별한 동행이 펼쳐진다 #obs #obstv #다큐 #다큐멘터리 #가족 #멜로다큐가족 #경상남도 #사천 #시댁살이 #반찬 #엄마 #동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