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사는 길고양이 간식시간,예쁜 삼순이와 남의자식들...오늘 하루 잘 살아남은 기특한 길고양이들입니다.
아래구역 삼총사들이 슬슬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그것도 주인보다 먼저 와서 기다리는 코점이,친구도 함께 데리고 옵니다 친구놈은 어떻게 3그릇을 비우고 너긋이 바위위에서 그루밍을 한참 즐기가 돌아갑니다 서로 싸우지만 않으면 뭐든 용서가 되고 함께 밥도 먹을수 있습니다 이것은 간식누나 불변의법칙" 오늘도 힘든 하루를 잘 살아낸 길고양이들에게 인간으로서의 고마움과 큰 행복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