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미애 "남의 진영 언어로 與 후보 저격...어리석어" / YTN
[앵커]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인 추미애 전 장관은 남의 진영 언어로 당내 후보를 저격하는 게 제일 어리석은 일이라며, 이낙연 전 대표를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대장동 특혜 의혹은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의 개입이 드러났지 않느냐며, 야당 게이트라는 주장에 초점을 맞췄는데요. 직접 들어보시죠. [추미애 / 전 법무부장관 : 제일 어리석은 게 남의 진영 비리를 갖고 와서 남의 진영 언어로 우리 후보 저격하거나 우리 동네 싸움으로 만드는 것이죠. 그건 지도자가 할 일이 아니에요. 화천대유가 누구 것이냐 도대체. 거기에 왜 그렇게 떡고물이 왜 많은지, 온 부패 카르텔이 득실하느냐. 그거는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과 전·현직 의원들 드러나 있고 전 대법관 출신이 드러나 있고 하거든요.] YTN 차정윤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109...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