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희망로드 세계로] 수상마을에서 찾은  희망의 선물

[KTV 희망로드 세계로] 수상마을에서 찾은 희망의 선물

세계에서 가장 넓은 호수, 톤레삽! 흐르는 강물 위에 수상가옥을 짓거나 배를 정박해놓고 우기와 건기에 따라 이사를 하며 살아가는 톤레삽 수상마을 사람들 이들은 대부분 구걸과 생선 잡이, 배 청소, 쓰레기 줍기 등으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곳에 한국에서 밥퍼 활동으로 유명한 다일공동체 봉사자들이 배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수상마을 사람들을 위해 조선소를 열고, 나무배를 제작해 주민들에게 나눠주며 희망을 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을 넘어 힘들고 배고파하는 캄보디아 아이들에게 음식뿐만이 아닌 교육과 사랑을 함께 전달하고 있는 캄보디아 다일공동체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