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차례 암 투병 96세 할머니, 보트대회 출전 / YTN (Yes! Top News)
뉴질랜드에서 암을 5차례나 이겨낸 96살 할머니가 자선 보트대회에 참가하기로 해 화제입니다 도로시 윌슨 할머니는 오는 22일 타우랑가에서 열리는 드래건 보트대회에 참가해 용기가 필요한 사람에게 힘을 주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윌슨 할머니는 지금까지 대장암을 한 차례, 유방암을 네 차례 이겨냈고 94세 때는 양쪽 유방을 모두 절제하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드래건 보트대회는 20명의 선수가 용의 머리가 장식된 드래건 보트를 타고 북소리에 맞추어 한 동작으로 노를 저어 물 위를 질주하는 경기입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