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휴대전화 요금할인 20%로 확대

내일부터 휴대전화 요금할인 20%로 확대

내일부터 휴대전화 요금할인 20%로 확대 내일부터 휴대전화를 개통할 때 지원금에 상응하는 요금 할인율이 현 12%에서 20%로 늘어납니다. 휴대전화를 개통하면서 지원금을 받지 않는 대신 요금할인을 선택합면 매월 내는 요금의 20%를 할인받는 겁니다.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새 단말기를 사서 개통하려는 사람은 물론, 국내외에서 직접 구입한 단말기나 2년이 넘은 중고 단말기로 개통하려는 사람, 2년 약정기간 뒤에도 같은 단말기를 계속 쓰려는 사람 등이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기존에 12% 할인을 받는 이용자도 높아진 새 할인율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email protected]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