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틸리케호, 22년 만에 레바논 원정 승리 / YTN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레바논 원정에서 22년 만에 승리했습니다. 대표팀은 레바논에서 열린 러시아월드컵 2차 예선 3차전에서 장현수의 페널티킥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한 뒤 상대 자책골과 권창훈의 추가골을 더해 3대 0 승리를 완성했습니다. 우리나라가 레바논 원정에서 승리한 것은 지난 93년 이후 22년 만입니다. 3전 전승을 거둬 G조 선두를 유지한 대표팀은 다음 달 8일 쿠웨이트와 원정 경기를 치릅니다. 김재형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7_201509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