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놀 줄 아는 총리?...파티 즐기는 최연소 핀란드 총리의 춤사위

제대로 놀 줄 아는 총리?...파티 즐기는 최연소 핀란드 총리의 춤사위

산나 마린 핀란드 총리가 자국 정치인과 연예인 등 유명 인사 20여 명과 함께 격정적으로 춤을 추는 파티 영상이 지난 17일(현지시간) SNS에 공개됐다 특히 영상에서 '코카인' 등 각종 마약을 의미하는 단어를 외치는 소리가 들려 파장이 일었다 이에 대해 마린 총리는 기자들과 만나 마약 복용 의혹을 적극 반박했다 한편 마린 총리는 2019년 34세의 나이로 '세계 최연소 총리'에 등극했다 또 마린 총리는 지난해 12월 코로나 확진자와 밀접 접촉 후 새벽 4시까지 친구들과 클럽에 간 사실이 알려져 비판받기도 했는데 #Sanna Marin#핀란드_총리#핀란드_총리_파티 송영성 기자 yssong@hankookilbo 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