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중앙공원 버스승강장 화장실 암흑세계

제천시 중앙공원 버스승강장 화장실 암흑세계

[쫌] 제천시내 한복판 ‘암흑세계’ 중앙공원 화장실·버스승강장 보안등 설치돼야 제천시내의 한 가운데인 중앙공원 앞 화장실과 버스승강장 주변은 칠흑같이 어두운 공간이어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특히 이곳은 조명시설 하나 없어 사물의 분간조차 어려울 정도며 청소년들의 우범지대로 전락되고 말았다. 오후 7시쯤이면 버스를 이용하는 일반 시민들과 학생들의 이용빈도가 높은 공간이지만 보안등 하나 설치되지 않아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2016. 10. 29. 오마이제천단양 정홍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