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주민 사망자 8천명 넘어 역대 최대(이 시각 가자지구)/이스라엘軍, "남쪽으로 피난하라" 최후통첩/2023년 10월 30일(월)/KBS

[LIVE] 주민 사망자 8천명 넘어 역대 최대(이 시각 가자지구)/이스라엘軍, "남쪽으로 피난하라" 최후통첩/2023년 10월 30일(월)/KBS

이스라엘이 전쟁 2단계를 주장하며 사실상 지상전을 개시하자 이란이 강력 경고하면서 확전까지 불사할 것임을 시사해 확전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지상 군사작전을 통해 전쟁이 두 번째 단계에 들어섰다면서 하마스 궤멸과 인질 구출을 목표로 장기전도 불사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란은 지상 공격을 확대하고 공습 수위를 계속 높이고 있는 이스라엘을 향해 이란은 '선을 넘었다'고 경고하면서 대응도 불사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라이시 이란 대통령은 이스라엘이 "레드라인을 넘었다"며 "모두를 행동하게 만들 수도 있다"고 경고하고 미국에도 이란은 아무것도 하지 말라면서 이스라엘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비판했습니다 하루 이상 통신이 완전히 두절됐던 가자지구는 전화선과 인터넷 연결이 일부 복구됐지만 주민들은 여전히 이스라엘의 고강도 공습에 공포에 시달고 있고 최근 유엔 구호창고가 습격받는 등 사회 질서도 무너지기 시작했다는 소식도 들리고 있습니다 인명 피해도 급증해 하마스의 기습 공격과 이스라엘의 보복 공격 이후 희생자는 양측이 합쳐 10,000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전쟁2단계 #레드라인 #이란경고 #가자지구 #지상전 ▣ KBS뉴스 유튜브 구독하기 : ▣ KBS뉴스 유튜브 커뮤니티 : ▣ KBS 뉴스 ◇ PC : ◇ 모바일 :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 ▣ 트위터: ▣ 틱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