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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쥬니, 편지 남겨놓고 갑자기 떠난 박순천에 ‘걱정’
현쥬니(오필정)는 아들에게 가겠다는 박순천(김복순)의 편지에 눈물을 흘린다 이어 현쥬니와 가족들은 큰 충격을 받고, 이재황(강석준)도 깜짝 놀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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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쥬니, 편지 남겨놓고 갑자기 떠난 박순천에 ‘걱정’
“잘 생각해봐” 박순천, 급 결혼 결심한 현쥬니 ‘걱정’
현쥬니, 집에서 같이 살자는 박순천에 ‘감동’
현쥬니, 소개팅 권하는 박순천에 흔쾌히 OK! (ft. 남이안 걱정)
현쥬니×이재황, 쓰러진 박순천에 ‘화들짝!’
박순천, 자책하는 현쥬니에 밀려오는 안쓰러움
박순천, 속상해하는 현쥬니에 ‘따뜻한 위로’
박순천, 열심히 사는 현쥬니 향해 따뜻한 위로!
속상한 현쥬니, 편 들어주는 남이안×박순천 덕분에 되찾은 웃음!
속상한 현쥬니, 박순천에 털어놓는 솔직한 속마음
현쥬니, 박순천×이재황 친母子 소식에 ‘깜놀’
이재황, 박순천×현쥬니 사이 의심! (ft. 남이안 걱정)
박순천, 현쥬니의 멍든 모습에 충격!
현쥬니, 박순천 죽음에 슬퍼하는 이재황 향한 ‘위로’
175번. 경남 경제적으로 안정된 남성. 외로움을 같이할 친구를 찾아 간절하게 마음의 문을 엽니다
이재황, 눈치 빠른 박순천에 현쥬니와의 관계 고백!
“이거 무효야!!!” 현쥬니, 이재황에 계약서 찢으며 마지막 발악!
이원재, 길에서 마주친 박순천에 깜짝 놀란 얼굴!
문보령, 궁금증 못 참고 현쥬니네 찾아가 박순천 염탐!
“이런 사람이었어요?” 현쥬니, 박순천 외면하는 이재황에 한마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