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앞에서 Seoul Olympic Park Peace Gate | 2021년 8월 촬영 #Shorts
#올림픽공원 #평화의문 #Shorts 올림픽공원 (서울) 1988 서울 올림픽 개최를 위해 서울시가 사업비 1823억 원을 들여 1986년 4월에 완공, 개장했다. 현재 서울특별시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소유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한국체육산업개발이 관리운영하고 있다. 면적은 서울시 소유와 공단 소유를 전부 합쳐서 144.71 헥타르(약 43만 8천 평). 여의도 면적의 절반쯤 된다. 정확히는 서울특별시가 771,576 m2(53.3%), 국민체육진흥공단이 675,545 m2(46.7%)를 소유하고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문화관광체육부의 산하기관이기에 실질적으로는 시유지와 국유지가 반반이라고 보면 된다. 한국체육대학교와 성내유수지생태공원을 제외해도 전국에서 가장 큰 도심 속 공원이었다. 그러나 2005년에 시설규모 87만 평, 전체규모 369만 평에 이르는 울산대공원이 개장, 가장 큰 도심공원이라는 타이틀은 빼앗겼다. 1981년 독일 바덴바덴 IOC 총회 당시 1988년 하계올림픽 개최지로 대한민국 서울특별시가 유치확정됨에 따라 서울특별시가 올림픽 유치 및 대회 성공기원을 하는 취지에서 1984년 지금의 자리에 첫 착공을 하였다. 동년에 공사 도중 공사현장에서 백제 때 초기의 토성(土城)인 몽촌토성이 발굴되면서 한때 공사가 중단되어 늦춰졌다가 몽촌토성을 보존하는 차원에서 토성과 공원을 한 자리에 존치하기로 결정됨에 따라 공사가 재개되어 1986년 공식 개장하였다. 평화의 문 평화의 문(平和의 門, World Peace Gate)은 서울특별시 송파구에 소재한 올림픽 공원의 입구에 세워진 문이다. 대한민국 건축가인 김중업이 1988년 서울 하계 올림픽을 기념하여 설계하였다. 평화의 문에는 사신도가 그려져 있으며, 대한민국의 전통사상을 표현한 이 문은 세계 평화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서울 지하철 8호선 몽촌토성역 1번 출구 앞에 있다. 출처 1 - 나무위키 ‘올림픽공원(서울)’ 출처 2 - 위키백과 평화의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