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내년 최저임금 못받는 근로자 6명중 1명"
한은 "내년 최저임금 못받는 근로자 6명중 1명" 최저임금을 받지 못하는 근로자 수가 내년에는 300만명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은행이 금융통화위원회에 보고한 분석보고서에 따르면 최저임금을 받지 못하는 근로자 수가 올해 280만명으로 늘고 내년에는 11 8% 증가한 313만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이는 근로자 6명 중 1명은 법으로 정한 최저임금에 못 미치는 임금을 받게 된다는 것으로 최저임금에 미달하는 임금을 받는 근로자 수는 해마다 증가 폭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편 내년 최저임금은 시간당 6천470원으로 올해보다 7 3% 올랐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