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씌었길래" "안보 문제없어"…'집무실 이전' 두고 국회도 충돌 (현장영상) / SBS
여야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집무실의 용산 국방부 청사 이전 계획을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민주당은 이전 계획이 '졸속'이며 안보 공백이 우려된다고 비판했고 국민의힘은 일부 비판은 '가짜뉴스'이며, 오히려 국방 안보에 도움이 된다고 맞받았습니다 국회 국방위원회는 오늘(22일) 오전부터 서욱 국방장관 등을 상대로 긴급현안질의를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여야는 시작부터 맞붙었습니다 청와대가 어제(21일), 윤석열 당선인의 집무실 이전 계획에 대해 공개 제동을 걸며 충돌한 것에 이어 국회에서도 여야의 기 싸움이 이어졌습니다 홍영표 민주당 의원은 "군사 작전하듯이 졸속으로 이전하는 것에 큰 문제가 있고 안보 공백을 반드시 초래할 수밖에 없다"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윤 당선인이 공약한 '광화문 시대'를 비꼬며 "광화문 시대를 여는 게 아니라 용산 시대를 여는 거다 그거부터 사과해야지, 너무 뻔뻔하다"라고 꼬집기도 했습니다 원문 기사 더보기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 기사 더보기 [뉴스영상] 기사 더보기 #SBS뉴스 #윤석열 #인수위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SBS 뉴스 라이브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이메일: sbs8news@sbs co 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인스타그램: